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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J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확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J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확대 - 1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CJ그룹은 유망한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영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2회 공모전 모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대구·경북·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합심해 기획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CJ ENM의 다이아TV와 CJ헬로의 지역 방송 채널을 통해 방송함으로써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6월 수도권에서 진행된 첫 번째 공모전에서는 각각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30팀이 1:1 매칭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기서 만들어진 30개의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총 4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회 공모전에서는 영남 지역 작은기업 20팀과 전국의 크리에이터 20팀을 선발, 역시 1:1 매칭을 통해 작은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다이아TV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1:1 멘토링을 포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자체적인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작은기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도 실시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이후 다이아TV 및 CJ헬로 지역방송에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1회 공모전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중 2팀은 다이아TV에서, 13팀은 CJ헬로의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 '골목피디가 간다' 영상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 작은기업은 ▲라이프(푸드·리빙 등) ▲스타일(뷰티·패션 등) ▲패밀리(키즈·장난감 등) 분야의 설립 7년 미만 영남권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1인 창작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한정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영남지역의 홍보가 필요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매칭해 기업의 사업홍보를 지원함과 동시에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는 상생 프로젝트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상반기 수도권에서 실시한 1회 공모전을 2회에는 영남 지역으로 확대했고, 다음에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함께 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창업·혁신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ccei-matching.com)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www.ccei.creativekorea.or.kr/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씽굿 보도자료
[2018-09-21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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