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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식량작물 종합평가회 개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9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단지 농가대표 및 이장단, 선도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2018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벼 one-stop 병해충 방제 시범, 밭작물 입모시 조류피해 경감을 위한 철분코팅 기술시범 및 조·기장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한 줄뿌림 재배기술 시범사업 등 주요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비교 평가해 우수사례는 현장에 적용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된 벼 품종 비교 전시포(20개 품종)와 전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 강진군 소식재배포장을 돌아보면서 벼 품종의 특성 및 생산비 절감 재배 벼 재배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정찬명 소장은 "올해 적기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일부 포장 노린재 피해가 발생했지만, 기상여건이 좋아 병해충 발생이 평년보다 적으며 작황도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전하며 "후기 물관리와 적기수확을 통해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2018-09-21일 16: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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