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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호주 출신 Orlando Marzo,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등극

-- 10주년 맞이한 글로벌 대회에서 환상적인 칵테일의 향연 벌여

(베를린 2018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멜버른의 유명 레스토랑 Lume 출신의 Orlando Marzo가 세계에서 가장 큰 바텐딩 대회인 2018 월드클래스 글로벌 올해의 바텐더(WORLD CLASS Global Bartender of the Year 2018)에서 세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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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765963/WORLD_CLASS_Bartender_1.jpg )

Orlando는 지구 상 곳곳에서 참여한 1만 명의 바텐더를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5개 대륙에서 6개월간 수백 개의 도전 과제와 셀 수 없이 많은 칵테일의 경연이 이 대회에서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베를린의 글로벌 문화 중심지에서 업계 최고의 바텐더 56명이 4일에 걸쳐 대결을 펼쳤다.

Orlando가 최고의 바텐더 자리까지 치고 올라간 것도 대단한 성취였으나, 그에게 승리를 안겨 준 칵테일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Diageo Global Cocktailian 겸 월드클래스 심사위원 Lauren Mote는 “모든 결승 진출자가 자신의 최고 기량을 선보였으나, Orlando가 한 차원 높았다”라며 “그가 'Before and After' 과제에서 만든 Zacapa 아페리티프는 지금껏 맛본 음료 중 최고였고, 'Cocktail Clash' 최종전에서 보여준 풍모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바텐더임을 드러냈다”라고 말했다.

Orlando는 어떻게 이런 일을 해냈을까? 새롭게 왕좌에 앉은 승자의 말에 따르면, 부단한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바의 팀 동료들 덕분이라고 한다. Orlando는 “믿기지 않는다. 이곳에서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심사위원들 앞에서 대결을 펼친 데다, 실제로 이기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고향의 팀 동료들이 보내준 성원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내가 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018년은 월드클래스 10주년의 해다. 올해 베를린 결승전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여느 때와 다른 대접을 받았다. 최첨단 바 환경으로 유명한 절충적인 수도에서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기존의 토대가 깨졌고, 믹솔로지의 경계는 전에 없이 넓혀졌다. 이번 대회는 바텐딩 최대 이벤트를 위해 세계 최고의 바텐더 수십 명이 모인 가운데, 이달 5일부터 진행됐다. 56명의 경연자들이 주말 동안 도전 과제와 씨름했고, 월요일에는 'Cocktail Clash' 그랜드 피날레에서 자신의 바텐딩 기술을 총동원할 최종 4인으로 좁혀졌다.

올해의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출했으며, Orlando는 최고 중 최고로 돋보였다. Diageo의 수상에 빛나는 Reserve 브랜드로 무장한 그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Ketel One 'Better Drinking' 과제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수준을 한 차원 높였고, 'Flavours of a Nation' 라운드에선 클래식한 Johnnie Walker Black Label Highball에 그만의 혁신적인 트위스팅으로 최고로 군림했다. 승리를 마무리 짓기 위해 동료 경쟁자와 1대1로 대결한 'Cocktail Clash' Grand Finale에서는 놀랄만한 제조로 대회장을 압도했다.

Orlando는 최고의 한 해를 앞두고 있다. Diageo를 대표해 멀리 떨어진 이국적인 장소에서 주문 음료를 만들고, 대회에서 심사하며, 세계를 여행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그는 업계 최고가 모이는 자리에 합류해 월드클래스 명예의 전당(WORLD CLASS Hall of Fame)의 10번째 멤버가 된다.

월드클래스 글로벌 책임자 Emily Wheldon은 “월드클래스 10주년을 맞이해 이 대회를 최고 및 최대의 글로벌 파이널 대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이 있었는데, 이를 이룬 듯하다”라며 “칵테일 문화는 건재하고, 베를린에서 지난 4일간 대결을 펼쳤던 월드클래스 결승 진출자들이 이후 수준의 지표를 설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회는 장관이었고, 과제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이고 흥미로웠으며, 선보인 재능은 최고 수준이었다”면서 “월드클래스의 목표는 사람들이 음료에 식품과 같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번 주말에 이 자리에서 이를 이뤄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클래스는 사람들이 더 나은 음주를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고, 집에서든 바에서든 음주의 이후 모습을 구축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더 나은 음주가 궁금하다면, 웹사이트 http://www.theworldclassclub.com 또는 월드클래스 페이스북 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WorldClass/ ]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올해 결승 진출자들의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월드클래스(WORLD CLASS)



Australia's Orlando Marzo Crowned World's Best Bartender

-- Global Competition's 10th anniversary shakes up the cocktail scene like never before

BERLIN, October 9, 2018/PRNewswire/ -- Orlando Marzo, from Melbourne's acclaimed Lume restaurant, has been named the world's best bartender by the biggest bartending competition on the planet, WORLD CLASS Global Bartender of the Year 2018.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765964/WORLD_CLASS_Bartender.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765963/WORLD_CLASS_Bartender_1.jpg )

Orlando beat over 10,000 bartenders from every corner of the globe in a competition that spanned five continents, six months, hundreds of challenges and countless cocktails. It culminated in a four-day final, where 56 of the best bartenders in the business battled it out in the global cultural hotspot of Berlin.

Shaking it all the way to the top was no mean feat for this leading bartender, but his winning cocktails well and truly blew the judges away. Diageo Global Cocktailian and WORLD CLASS judge, Lauren Mote, said: "All the finalists brought their A game, but Orlando really was on another level. The Zacapa aperitif he made for the 'Before and After' challenge was one of the best I've ever tasted and the way he held his nerve in the 'Cocktail Clash' finale - for me, that's the mark of a truly WORLD CLASS bartender."

So how did he do it? Hard work and an incredibly supportive bar team back home, according to the newly crowned winner. "I can't believe it!" said Orlando, "Just being here, competing alongside the best bartenders in the world, judged by some of the most iconic names in the business was a once-in-a-lifetime opportunity, but to actually win? I'm still in shock. I couldn't have done it without the support of my amazing team back home - they've cheered me on every step of the way!"

2018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WORLD CLASS, and guests at this year's Finals in Berlin were treated to a show unlike any other. In an eclectic capital known for its cutting-edge bar scene, trends were set, new ground was broken, and the boundaries of mixology were pushed further than ever before. The competition kicked off on Friday 5th October, as dozens of the world's best mixologists gathered for the biggest event on the bartending calendar. On Monday, after a gruelling weekend of challenges, 56 competitors were whittled down to the final four, who put every skill in their bartending arsenal to use in the 'Cocktail Clash' grand finale.

The standard this year was truly exceptional, but Orlando stood out as the best of the best. Armed with Diageo's award-winning Reserve brands, he blew the judges away, taking sustainable bartending further than ever before in the Ketel One 'Better Drinking' challenge, and reigning supreme in the 'Flavours of a Nation' round with his innovative twist on the classic Johnnie Walker Black Label Highball. To seal the deal, he went head-to-head with his fellow competitors in the 'Cocktail Clash' Grand Finale and brought the house down with one show-stopping creation after another.

Orlando has an incredible year ahead of him - he will have the chance to travel the world as a Diageo representative, making bespoke drinks in exotic and far-flung locations and judging competitions. He will also join a roll call of the industry's finest, becoming the 10th member of the WORLD CLASS Hall of Fame.

Emily Wheldon, Global Head of WORLD CLASS, said: "For the 10th anniversary of WORLD CLASS we were on a mission to make this the biggest and best Global Finals yet - and it didn't disappoint! Cocktail culture continues to reign, and over the last four days in Berlin, these WORLD CLASS finalists have set the standard for the year to come. The venue was spectacular, the challenges more innovative and exciting than ever before and the talent on display was second to none. The aim of WORLD CLASS is to inspire people to care as much about drinks as they do about food, and we've certainly achieved that here this weekend!"

WORLD CLASS is on a mission to inspire people to drink better and shape the future of drinking, whether at home or in the bar. If you have been inspired to drink better, visit http://www.theworldclassclub.com or the WORLD CLASS Facebook community [https://www.facebook.com/WorldClass/ ], where you can find winning recipes from this year's finalists to try at home.

Source: WORLD CLAS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2018-10-10일 14: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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