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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100세 인생 '어울림 한마당'에서 한바탕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11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어르신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주관 도산노인복지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노인과 효부상 등 5명이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고 이어 진행된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와 김혜연, 김준호, 손심심 등의 초청가수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부대행사로는 한궁체험, VR체험, 추억의놀이, 안과검진, 치매검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진규 남구청장은 "복지제도와 기반시설을 확충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효도하는 남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2018-10-11일 1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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