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맛대결' 개최

인천 중구, 향토·특색음식 '맛대결' 개최 - 1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0일 제7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참가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경연대회 심사기준 및 방법과 준비사항에 대한 안내와 기타 협조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중구는 매년 음식 경연대회를 통해 특색 있는 먹거리를 발굴해 맛집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관광도시 중구의 먹거리 상품 개발과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중구'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는 오는 20일 자유공원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17팀이 라이브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구민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비빔밥' 만들기, 수타 시연, 자장면 나눔, 전래놀이, 전년도 우수업소 출품 음식 시식, 위생기구전시, 공연 등 체험관·홍보관을 운영해 구민들과 함께 맛보고 즐기는 행사도 있다.

구는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성,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요리의 맛과 영양, 그리고 조리하는 과정을 심사하고 이 밖에도 24명의 주민평가단과 다문화평가단의 심사점수를 포함해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6팀으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이 선정되며 경연대회 수상업소는 표지판과 상장 등이 수여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가 한 단계 도약함은 물론 관내 일반음식점 참가 영업주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경연대회 개최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2018-10-12일 09: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