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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힘 모은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금남'(공동위원장 신상철·엄미숙·양현권)이 대전준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은 금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상철, 엄미숙, 양현권 공동위원장과 대전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전준법지원센터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은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인적자원이 많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당한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현권 금남면장은 "이번 협약은 따뜻하고 행복한 금남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2018-10-12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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