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도서관, 하반기 '정보 취약계층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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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구립도서관은 관내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래도서관에서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7차, 서창도서관에서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총 4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래도서관에서는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를 주제로 변수현 강사가 익숙한 팝송의 멜로디를 통해 가사의 의미와 노랫말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 및 배경에 관해 설명해준다.
특히 정보 취약계층에 맞게 55세 이상의 이용자를 상대로 신청을 받아 운영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서창도서관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한 아로마 제품 DIY'를 주제로 박혜진 강사와 함께 아로마 천연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천연제품 향기 요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몸의 치유력과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에 아로마 제품과 건강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 확보 및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에 전화(소래 032-453-5945, 서창 032-453-5952) 및 홈페이지(www.namdong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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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일 13:4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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