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울산북구협의회, 청소년 통일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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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는 15일 연암중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탈북민 봉사단 하나둥둥 난타팀의 문화공연과 김주홍 울산통일교육센터장의 통일특강이 진행됐다.
또 '나에게 통일이란' 한줄 통일생각 응모 및 시상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가졌다.
민주평통 북구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통일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북한 문화를 알리고 북한의 실상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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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일 11:3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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