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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모두 함께 어울리는 자활한마당 열려

인천 중구, 모두 함께 어울리는 자활한마당 열려 - 1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 지난 1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함께하는 자활! the 희망찬 인천'이라는 구호 아래 제16회 인천자활한마당에 참여했다.

당일 오전 약간 쌀쌀함을 느끼는 날씨였으나 인천지역의 11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여느 때와는 달리 점심시간 이후에 유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인천 중구 지역자활센터에서도 종사자 1명, 참여주민 1명이 인천시장상을 표창받았다.

이번 한마당에서 인천 중구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주민 각각 1명이 인천시장상을 표창해 관내 자활센터의 위상을 높였으며 '해찬솔참기름', '꿈이든 재래 김' 등의 자활생산품을 선보여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생산물 판매 및 전시장도 마련해 인천에서 생산된 자활생산품뿐만이 아니라 충북 등 타지방의 지역자활센터에서의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부스도 마련돼 인천 중구의 관내 자활센터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간의 자활 근로 사업으로 여념이 없었던 각 지역의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푸짐한 경품 추천과 함께 행복한 폐회식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자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활사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2018-10-16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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