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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은퇴세대 주민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오전 10시 동구 방어동 메이퀸 웨딩홀 3층 비취홀에서 은퇴세대 주민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울산광역시 건강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년간 시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된 은퇴세대 건강 삼거리(놀 거리·먹거리·일거리)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그룹 HRD의 권인아 대표가 '회복 탄력성을 통한 건강 마인드'를, 고신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고광욱 교수가 '우리 동네 신체 활동 전략 개발'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해 신체 활동 전략 개발을 위한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한 권중호(서부동·61세) 님은 "2017년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지금까지 걷기운동 주민 강사 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함께 활동하는 강사들과 의견도 나누고 우리 지역의 신체 활동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2017∼2018년 보건소 주민 강사로 활동하는 분들은 동구가 운영한 걷기운동, 건강 먹거리, 건강동화구연 3개 분야 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가운데 최종 선발된 40명으로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복지관 등 50여 개 지역사회 기관에 파견돼 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10-15일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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