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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능동적 열린 의회 실현

충북도의회, '찾아가는 의회교실' 능동적 열린 의회 실현 - 1

충북도의회는 15일 보은여고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본격 실시한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의원이 직접 청소년들의 교육현장으로 찾아가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풀뿌리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제11대 의회 들어 처음 시작하는 신규시책이다.

15일 보은여고(보은 하유정 의원)를 시작으로, 괴산 송면중학교(괴산, 윤남진 의원), 제천 의림여중(제천1, 박성원 의원),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의원 역할 및 지방의회 소개, 질의·응답, 5분 자유발언 등 도의원 체험, 정치 분야에 대한 진로·직업 탐색 등이다.

장선배 의장은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민(청소년)을 의회로 찾아오게 하는 수동적 개념에서 의회가 도민을 직접 찾아가는 '능동적 개념의 열린 의회를 실현'하고 의회 민주주의 학습과 체험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2018-10-15일 17: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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