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구,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을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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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놀이하는 사람들 인천지부 마을공동체(대표 박정옥)는 지난 13일 효성동 봉오대로 산책로에서 제5회 '전국 놀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18년 계양구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구비 180만 원 자부담 45만 원 총사업비 225만 원으로 추진되는 '두근두근 놀이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매월 1회 효성동 JC공원에서 놀이마당을 추진했다.
소꿉놀이, 제기차기, 꼬리 따기, 공동체 놀이를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 확대 및 잊혀가는 전래놀이를 통해 세대를 이어주는 지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공원에서 작은 사회와 세상을 만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주민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경쟁에 내몰리는 요즘 세대에게 놀이는 작은 쉼표가 되고 서로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는 것 같아 동네의 놀이마당을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가 정착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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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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