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수입식품 안전관리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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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설명회'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식품에 대한 수입 전(前) 단계 안전관리를 수입자 등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 우수수입업소·해외우수제조업소의 준수사항, 정책 방향 등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제도 설명 ▲해외제조업소 위생점검 및 결과보고서 작성방법 ▲사전안전관리제도 관련 질의응답 등이다.
아울러 우수수입업소 등의 유효기간이 신설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2016.2.4.) 이후 2019년 2월부터 유효기간이 순차적으로 만료됨에 따라 수입자 등에게 등록갱신 절차 등을 알려 지속적인 사전 안전관리가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수입업소 등이 수출국 현지로부터 식품의사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관리해 안전한 수입식품의 국내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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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일 11: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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