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초등학생 톡톡 튀는 아이디어 자율형 건물번호판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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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5월부터 관내 11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동영상 상영 및 올바르게 주소 쓰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도로명 시설물 설치 현장을 둘러보는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초등학생이 직접 자율형 건물번호판(기존 표준형건물번호판과 달리 건물의 특성에 어울리는 독특한 색상과 모양으로 제작된 건물번호판)을 디자인하도록 해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했다.
구는 학생들이 디자인 한 469개의 번호판 중 12개를 선정해 실제 번호판으로 제작하고 지난 17일 각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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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일 10:1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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