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지방세 상담 '현장 민원실'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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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성문)가 신축아파트 입주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500세대 이상 대단위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연산동 롯데캐슬데시앙 아파트(1168세대) 내에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을 개설하고 입주민들에게 분양에 따른 취득세 신고납부 및 등기신청 절차 등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현장민원실을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상담반을 편성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연제구에 전입하는 입주민들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통한 납세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7월 준공된 연산동 일동미라주 아파트에서도 현장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오는 11월에도 거제 센트럴자이 아파트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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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일 17:0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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