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사천시,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대방 굴항' 주민 공청회 개최

사천시,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대방 굴항' 주민 공청회 개최 - 1

사천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사천시 동서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큰고을 대방 굴항'이라는 사업명으로 공모 신청해 8월 도시재생 공모사업(주거지지원형)에 최종 선정돼 선도지역 지정 신청에 앞서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해당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대방동 251번지 일원 8만3천㎡에 국비 90억 원, 도비 18억 원, 시비 42억 원 총 150억 원을 투입해 민간자율주거재생사업과 그에 따른 생활인프라를 구축한다.

그리고 대방진굴항 및 조선소 이전부지 등 지역문화를 이용한 보행로연결 조성사업과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청회는 도시재생사업 계획(안)에 대한 발표, 질의응답,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구체적 추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도로 정비 및 조선소, 주거지 이전 문제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이 발의됐고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 등이 오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한 주민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의 자문 및 주민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반영해 2018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선도지역 지정 요청 등 관련 차질 없는 행정절차를 이행해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2018-10-22일 17:48]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