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이·통·반장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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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최종철)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강릉올림픽파크 야외공연장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 전영록 강원도 이·통장연합회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반장 3천200여 명이 참여하는 '2018 강릉시 이·통·반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민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범 이·통·반장 42명이 표창장을 받으며 '세계 속의 감동!' 실현을 위해 3천200여 이·통·반장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의 뜻을 모아 이·통장 헌장을 함께 낭독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등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생업을 뒤로한 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이·통·반장들을 위로하고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최종철 강릉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이·통·반장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한마음 한뜻이 돼 새로운 민선 7기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 발전의 초석이 돼 올림픽을 넘어 '세계 속의 감동 강릉!'을 선도하는 진정한 지역의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시민과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신 이·통·반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리더'로서 마을공동체 의식을 지역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통·반장님들과 함께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이·통장연합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이·통·반장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사기진작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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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일 17:4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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