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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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라돈(폐암의 원인이 되는 방사성 물질)'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라돈 간이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 환경위생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대여 지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발 빠른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생활용품 및 건축자재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 이에 대해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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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일 11:1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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