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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철저히 대비

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철저히 대비 - 1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8학년도 어울림 프로그램 이해 제고를 위한 학교장 직무연수를 22일부터 3차에 걸쳐 2018년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장 480여 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실습과 체험 중심의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 진행은 HD 행복연구소 최성애 소장과 조벽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도 교육청 황성서 장학관의 2018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정책사업 이해, 시도별 우수강사의 어울림 프로그램 적용 우수사례 등이 소개되는 순서로 실시된다.

어울림 프로그램이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교육부에서 개발·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행동유형 및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탐색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수준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어울림 프로그램은 2012년 43개교에 처음 시범 운영된 후 그 효과성이 입증돼 2018년 9천여 개교가 운영되는 등 2019학년도에는 전국 모든 초, 중, 고로 확대될 예정이다.

3차에 걸친 학교장 연수를 통해 어울림 프로그램이 단위학교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큰 축이 돼 보다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가 하루빨리 조성되길 기대해 본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2018-10-23일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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