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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감성 '에드워드 베스' 서울에 왔다

뉴욕의 감성 '에드워드 베스' 서울에 왔다 - 1

감성을 깨워주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요즘 산과 들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알록달록 가을 색깔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자연의 색이 아닐까 싶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뉴욕의 감성, 뉴욕의 향기 '에드워드 베스'(EDWARD BESS)가 서울에 왔다.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컬러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럭셔리 뷰티의 선두주자인 에드워드 베스가 10월 25일 마침내 한국에 첫선을 보인다.

화장품 전문회사인 푸르름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미국 에드워드 베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오랜 준비 끝에 런칭, 한국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모델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에드워드 베스(사진)는 2006년 립스틱과 립글로스 제품을 만들어 자기 이름을 붙인 브랜드 '에드워드베스'로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섬세함으로 무장한 그의 제품은 데뷔와 동시에 매진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여성의 아이 메이크업과 피부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흑해 연안의 희귀한 바다 추출물로 제조한 '블랙씨' 라인의 스킨케어, 헤어제품까지 나오게 됐다.

또한 2016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유명한 퍼퓸 마스터 카를로스 베나임과 함께 3가지 향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매혹적인 중성의 소울이 담긴 향 '장르', 달달하고 시원한 자연의 향 '라 펨 보엠', 남미의 풍성하고 치명적인 깊은 향 '스페니쉬 베일'이 그의 신념과 열정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향수다.

'에드워드 베스'는 뉴욕에서 2006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미국 언론으로부터 '럭셔리와 클래식이 적절하게 조화된 뷰티' '시크한 뉴욕 메이크업의 진수' '샤넬보다 뛰어난 퀄리티' 등의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2010년엔 캘리포니아에 있는 비버리힐스 니만 마커스 백화점에 진출,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연예계 등 유명 인사들의 주목을 받게 됐고 2012년 파리 콜레트(Colette)에 제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데뷔, 유럽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된다.

데뷔 2년후 타임즈의 스타일앤디자인 부분에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고 메이크업 팔레트 제품들은 오프라 윈프리의 '추천 베스트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엔 향수 제품인 '울라라'와 스킨 '프레셔스 펄 퍼펙터'가 얼루어(Allure) 매거진에서 베스트 제품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에드워드 베스의 뷰티철학은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단순함, 간결함 그리고 시크함을 추구한다.

'사람을 더 아름답게,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한 그의 열정은 뉴욕에서 시작해 세계로 뻗어 가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그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끝)

출처 : 에드워드베스 보도자료
[2018-10-23일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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