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교회, 부평구에 3천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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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 대한감리회 부평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492박스(3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생필품 선물세트는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부평감리교회는 법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홍은파 부평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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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일 15:1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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