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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인천시는 11월 12일 시청(공감회의실)에서 자주재원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세입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기 위해 '2018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인천시 7개 관련 부서와 군·구 부단체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의 세외수입 과징현황 및 징수실적을 분석·공유하고 징수 문제점 파악 및 징수율 향상 방안 등 세입 확충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군·구와 공동으로 일정별로 체계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했다.

체납고지서 일괄발송, 각종 재산 및 채권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력히 실시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2회, 4개월 운영하는 등 징수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9월말 현재 시, 군·구 세외수입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징수액은 7천192억 원(70.9%)으로 시가 3천921억 원(89.8%), 군·구가 3천271억 원(56.6%)으로 전년동기 대비 징수율이 각각 3.2%와 2.9% 증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우리 시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군·구 부단체장과 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들의 그 간의 노고에 격려한다"면서 특히 "연말 기간 중 각 부서에서는 올해에 발생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회계년도 폐쇄 전까지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11-12일 10: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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