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성은효요양병원, 따뜻한 이불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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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의 성은효요양병원(원장 김영효)은 8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불 16채(8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불을 받은 어르신은 "포근포근한 새 이불을 덮고 오늘 밤은 좋은 꿈을 꾸며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성은효요양병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을 주고 병원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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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일 16:3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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