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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11월 21일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8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업계·학계·의학 및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신용 염료 제품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문신용 염료는 현재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가 제품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나, 사람의 몸에 직접 적용되는 특성을 고려해 '20년부터 식약처가 문신용 염료 제품 제조·수입·판매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문신용 염료의 산업동향 ▲문신용 염료 제품 안전관리 현황 ▲해외 관리현황 및 부작용 사례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열린포럼은 식약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2018-11-19일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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