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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겨울철 식중독 예방대책 민·관 협의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식중독 발생 시 확산방지 및 신속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20일 인천시청(중회의실)에서 '2018년 겨울철 식중독 예방대책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 군·구 공무원 및 식품관련 단체 등 40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2018년 식중독 발생 동향 및 분석내용, 기관별 주요추진 사항 및 계획, 겨울철 식중독 예방대책 등 설명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식중독 발생 추세가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기관, 부서별 관리계획에 대해 서로 공유했고 식중독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므로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산물, 지하수 사용 위생업소 관리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석환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겨울철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중앙부처와 교육청, 군·구 및 식품관련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사고 발생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8-11-20일 1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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