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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I, 제133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미래인재개발 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국제회의실에서 '2050년 시점에서 본 미래인재개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133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미래인재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 예측에 기반을 둔 인재개발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KDI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주관하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미래혁신위원회가 주최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세계적 변화와 저출산·고령화 등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생애 주기적 관점의 인재개발 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2050년 시점에서 본 미래인재개발의 방향 및 국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의 인사말과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임경순 포항공대 교수(과학문화연구센터장)가 '과학사의 관점에서 본 과거·현재·미래의 인재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2050년 시점에서 본 미래인재상 및 미래인재개발의 방향'을 이광형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미래전략연구센터장)가 발표하며, '2050년 시점에서 본 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심성보 전 부산교대 교수(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장)가 발표한다.

지정 및 종합토론에는 산업계, 학계, 교사·교육청, 시민사회, 학부모, 학생 등 각 분야에서 골고루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계에서 조은기 SK이노베이션 CR전략실장, 학계에서는 성열관 경희대 교수, 교사·교육청의 의견은 서영선 세종시교육청 장학사, 시민사회의 의견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학부모를 대표해 박희진 충북학부모연합회장, 학생 대표로 이동현 서울대 학생이 참여한다.

이후 발표자와 토론자 모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미래 예측에 기반을 둔 인재개발 정책의 방향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에 관해 지혜를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
[2018-11-20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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