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관광공사-부산시, '해파랑길 신바람 이벤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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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부산코스를 걸으며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행사로 '해파랑길 신바람 이벤트'를 개최,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해파랑길은 코리아 둘레길 중 동해안 길로서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의 길이며, 부산 구간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진하해변까지 4개 코스 약 70㎞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인기 트래킹 애플리케이션인 '트랭글'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트랭글 유료 콘텐츠인 코스 북을 해파랑길 전 구간은 선착순 1천명에게, 부산 구간은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트랭글 앱을 켜고 부산코스를 걸어서 GPS 스탬프 인증을 받은 참가자에게 한정판 트랭글 굿즈(4만5천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5천원 상당), 해파랑길 실물 기념배지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해파랑길 신바람 이벤트' 상세한 참여 방법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트랭글 홈페이지나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국내관광마케팅팀 관계자는 "부산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은 해안 절경뿐 아니라 산과 항구, 파도 소리 등 도시관광과 감성 콘텐츠가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길"이라며 "부산 구간 해파랑길을 걸으며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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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일 10:4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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