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연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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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간석3동(동장 김석동)은 간석 LH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동 클린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한 '사랑 가득 목도리' 30개를 기탁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와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계천)도 1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7㎏ 50박스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과 나눔이 모여 남동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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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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