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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우수상' 수상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마을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체험마을운영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시상금 4천만 원을 받았다.

주전어촌체험마을은 체험마을 안내센터와 체험준비동 건립, 맨손잡이 체험, 농어촌체험 등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시설운영과 각종 체험 행사를 통해 어촌마을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체험 마을 안내센터에는 숙소 7개 실과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어 체험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지역 해산물로 만든 해녀 밥상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해 10월까지 7천여명이 이용해 8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 체험준비동은 잠수복, 투명카누 등 해양레저 체험 장비를 갖추고 있어 해녀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승선체험, 맨손잡이 체험, 농촌체험, 카누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강화해 어촌소득창출과 해양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전어촌체험마을은 지난 2015년에는 체험마을운영평가 부문 '장려상', 2016년에는 은상을 받은 바 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2018-12-09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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