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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협, '국제원격교육협의회 프랑스 파리 리더쉽 서밋' 참석

원대협, '국제원격교육협의회 프랑스 파리 리더쉽 서밋' 참석 - 1

사단법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 이하 원대협)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원격교육협의회(ICDE, International Council for Open and Distance Education)' 리더쉽 서밋에 참석해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 교육 한류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서밋 행사에 우리나라에서는 원대협 남궁문 회장, 한국방송통신대 류수노 총장, 고려사이버대 김진성 총장이 참석했다.

1938년 설립된 국제원격교육협의회(ICDE)는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프랑의 수도 파리의 Le CNAM(프랑스 국립산업예술대학)에서 '협력을 통한 더 큰 성취'라는 서밋 행사 주제로 열렸으며, ICDE회원교 55개국 약 250여명이 참석해 국제적 원격교육의 새로운 트랜드와 정보교류의 혁신적 기회가 됐다.

특히 분야별로 최근 원격교육의 흐름인 OER, MOOCs, Open Access, Open Science, Open Data, Open Source Software/Hardware 중에서 교육형태와 관련 있는 주제에 직접 참여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가 이루어졌으며, 원대협 남궁문 회장단 일행은 우리나라 21개 사이버대학에 대한 현황과 구체적인 학사운영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성공적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서밋 첫날의 토론 발표로는 1주제(개방의 다양한 형태), 2주제(영어권과 프랑스어권 교육의 교류), 3주제(원격교육 인증), 4주제(교육의 공동요소), 5주제(원격 교육과 UN 지속가능개발의 목적)가 있었고, 둘째 날은 6주제(지속가능성, 정책, 비즈니스 모델)로 진행됐다.

이번 서밋 행사는 원대협이 처음으로 ICDE 국제 회원교로 가입승인을 받아서 원대협 남궁 문 회장이 사이버대학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획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국제적인 원격교육의 새로운 경향을 인지해 우리나라 원격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육혁신 모델개발을 위해 더 많은 대학의 노력과 원격교에 대한 범정부적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함을 느끼는 귀중한 서밋 행사가 돼 더 큰 의미가 됐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보도자료
[2018-12-10일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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