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 '2018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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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지난 10일 수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자활을 이루고자 하는 복지위기가구에 다양한 필요 서비스를 지원·연계해 대상 가구의 삶을 안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명이 참가한 본 발표회에서는 사례유형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담당자들이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고독사, 심리학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이재연 행복한 심리상담연구소장의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사업으로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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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일 15:4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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