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윤화섭 안산시장, 고잔동 온수관 배관 파열에 대해 사과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2일 오후 8시 50경에 발생한 고잔동 온수관 배관 파열로 주민에게 불편을 준 것에 대해 깊이 사과했다.

시는 13일 안산도시개발㈜ 최대 주주로서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온수 인입 배관 파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파트 주민과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시는 12일 온수 배관 파열 신고를 접수한 즉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에 출동해 주민에 대한 온수 중단 안내 방송과 함께 신속히 배수관 복구작업을 실시해 오전 1시경 온수와 난방을 재개했다.

또한 도시개발㈜와 함께 외부파손에 의한 배관은 22일까지 완전복구하고 관내에 매설된 중점관리 구간을 중심으로 내년 1월까지 정밀진단을 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배관교체 등 제반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복구작업 지연에 따른 주민들이 불편을 고려해 전기장판 1천300개, 핫팩 6천610개 등 난방용품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준비해 주민들의 요청 시 공급하기도 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2018-12-13일 17:23]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