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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서관 이용과 독서생활화 실천 모범가족 선정

증평군은 증평군립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 중 지난 한 해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 은 가족 독서운동 캠페인 일환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와 증평군립도서관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증평군립도서관 이용객 중 1년 동안의 도서 대출량과 도서관 이용 성실도, 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2가족을 '2018년 책 읽는 가족'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가족은 ▲642권의 책을 읽은 임수연 어린이 가족 ▲485권을 읽은 이곤표 어르신 가족으로 올해는 특히 어르신과 함께 3대가 책을 많이 읽은 다독가족이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증평군 송산8리 마을은 작년 9월 '책읽는 마을 책읽는 아파트'로 선포식을 갖고 마을 스스로 다독가정 시상 및 책읽는 엄마 독서모임을 갖는 등 모범적인 책읽는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 즐거운 책읽기가 함께하는 도서관,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는 증평군립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2018-12-14일 10: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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