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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구, 민·관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 4년 연속 체결

부산영도구, 민·관협력 네트워크 업무협약 4년 연속 체결 - 1

부산 영도구 영선2동주민센터(동장 박영희)는 지난 1월 15일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사랑의 야쿠르트 업무협약식(MOU)을 영도구노인복지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선2동주민센터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영도구노인복지관 3개 기관이 협력해 체결됐으며 2016년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영선2동주민센터에서는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행정 지원을, 영도구노인복지관에서는 지원 대상자 기초상담 및 서비스 연계, 사업비 집행을 맡는다.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는 야쿠르트 배달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노인세대의 안전지킴이가 돼 야쿠르트 지원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홀몸 어르신 39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년도보다 대상 인원수와 지원액이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비(1천500만원 상당)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에서 전액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영선2동장(박영희)은 "지속적인 서비스연계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꾸준한 민·관 협력사업 진행을 통해 지역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뜰하게 챙길 수 있어 후원기업체 및 협력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2019-01-16일 12: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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