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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19일 '사진으로 기록하는 2019' 행사 개최

온라인 행사 증정품 중 '흰 포도와 꽃이 있는 정물'이 인쇄된 가방
온라인 행사 증정품 중 '흰 포도와 꽃이 있는 정물'이 인쇄된 가방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19일 정오부터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도 관람하고, 즉석 기념사진 촬영(현장)과 가방을 증정(온라인)하는 '사진으로 기록하는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으로 2019년을 기록해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19일 행사는 박물관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 행사에서는 특별전을 보러 온 관람객 중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방크가세 도시궁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촬영해 드릴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 입구에서 전시 소개와 행사 참여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홍보물을 받아 참여하면 된다.

방법은 홍보물의 내용을 읽고,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온라인 행사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구독자 중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100명에게 '카롤리네 대공비의 초상' 또는 '흰 포도와 꽃이 있는 정물'이 인쇄된 가방 중 1개를 증정한다.

과제는 19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gungmuseu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유서 깊은 소장품을 관람해보며, 900년을 이어 온 리히텐슈타인의 왕가의 발자취를 오롯이 들여다보고 초상화 속 주인공이 돼 2019년의 한순간을 기록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사진도 촬영하고 전시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계 왕실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2019-01-16일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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