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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기부 차관, 경남지역 현장 행보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1월 16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가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지역 내 스마트공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학도 차관은 먼저 창원 팔용동 일대 한 점포를 방문해 '제로페이' 서비스를 시연하고 가맹점주와 만나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했으며, 가맹점 가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상공인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 '카드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이 체감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남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남형 창업생태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조성 계획을 축하하고, 전시장에 참여한 창업기업(8개 사)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차관은 지역 내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기업인 신승정밀을 찾아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신승정밀은 1990년에 설립해 반도체 장비, 항공, 방산 부품 등 초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6년 스마트공장 시스템인 생산관리 시스템(MES)을 구축해 매출액 33% 증가, 불량률 12%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승정밀의 김명한 대표는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차관은 "우수 구축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으며,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꿋꿋이 기업을 이끌어 오신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2019-01-16일 15: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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