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매주 금요일 저녁 '광안리 해변 음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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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광안리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광안리 해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저녁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국악, 댄스, 재즈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 광안리 해변 내 행사가 있거나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1년 연중 음악이 흘러나오는 낭만의 광안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광안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문화공간을 마련해 낭만과 추억을 공유하고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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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일 16:0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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