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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 안전점검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설 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6개소, 여객용시설 2개소, 의료시설 1개소 등 다중이용건축물 9개소에 대해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실시되며 중점 점검항목으로는 건축물의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및 누수·배수 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도시 남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구민 여러분의 신고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2019-01-16일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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