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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지도사업 1월 31일까지 접수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는 농축산물의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농업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작년 대비 20%의 사업비를 증액한 총 26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도기획과 담당으로 ▲인력육성 분야는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외 8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는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외 9개 사업을 추진하며 기술보급과 담당의 ▲작물환경 분야는 나물콩 생력 다수확 기술보급단지 조성 시범 외 6개 사업 ▲소득기술 분야는 과수에 이상 기후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술 확산 시범 외 5개 사업 ▲채소 분야는 마늘, 양파 전 과정 기계화 신기술 시범 외 7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화훼 분야는 시설 원예 냉난방 탄산시비 통합관리 시스템 시범 외 5개 사업 ▲특작 분야는 인삼시설재배 기술보급시범 외 5개 사업 ▲축산경영 분야 사업으로 고온 건조식 대인 소독 장비 활용기술 시범 외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신청은 1월 31일까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시범사업 신청 공지사항의 사업내용을 참고해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현재의 농업여건과 시범 효과를 고려해 신청 기간 내 사업신청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범사업은 신청 농가 현지 조사 후 사업별 심의회를 거쳐 2월 하순경 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범사업 착수는 3월 초순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음성군청 보도자료
[2019-01-17일 1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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