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밸리·장안지구 입주대비 합동 현장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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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이달 입주를 앞둔 장안지구와 다음 달 입주 예정인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 준공을 위해 지난 16일 분야별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백운밸리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도출된 의견 및 조치결과를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은 오전 장안지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백운밸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공공기반시설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교통안전 시설물, 공원 등 분야별 시공사항이 설계서 및 관련법에 부합하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가로등 및 신호등의 구간별 점등을 통해 작동 여부를 살피고 보행자 입장에서 도보 점검을 하는 등 분야별 담당자들이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결과 부족한 부분은 시공사로 해금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종점검 등을 통해 부실시공과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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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일 11:4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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