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MBC ESPN 다이나믹 복싱 방영



주간 복싱 중계 33년만의 부활!
9월 11일(목) 오후 5시 기자간담회 개최

33년만에 주간 복싱에 부활한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 방송 MBC ESPN(대표이사:장근복)이 9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MBC ESPN 다이나믹 복싱' 관련 기자간담회 및 프로월드컵과의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MBC ESPN은 오는 9월 29일부터 향후 1년간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고정으로 'MBC ESPN 다이나믹 복싱 대회'를 중계 방송한다고 밝혔다.

80년대에 국내 복싱은 온 국민들의 관심을 받는 국민 스포츠였지만 최근에 복싱은 야구와 축구와 같은 타 프로 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복싱은 지난해 12월 세계 챔프 방어전을 펼쳤던 최요삼 선수의 사망 이후 복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여자 복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IFBA 세계 챔프가 5명에 이를 정도로 여자 복싱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MBC ESPN은 33년전의 영광을 다시 실현하고 국내 복싱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다이나믹 복싱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이는 70년대 매주 일요일에 중계되던 'MBC 일요복싱'이 33년만에 부활한 것으로 MBC ESPN은 이번 대회를 이종격투기 보다 재미있는 복싱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는 각오다.

'MBC ESPN 다이나믹 복싱대회'는 매월 지방자치단체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여자 복싱 세계타이틀", "프로복싱 신인왕전", "Old 챔피언 대결전", "한·일 챔프 대결", "프로복싱 한국챔피언전"을 비롯한 매월 1회 약 50 라운드의 본 경기와 "대학 복싱 동아리 리그 매치"와 내년 8월 개최될 예정인 "군최강전(육,해,공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MBC ESPN은 최근 다이어트 열풍으로 떠오르는 복싱에 대한 프로그램과 체육관 탐방 프로그램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MBC ESPN 장근복 대표이사는 이 날 간담회에서 "최근에 야구와 축구와 같은 타 프로 스포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복싱 종목의 부활을 위해 다이나믹 복싱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MBC ESPN은 앞으로 복싱 인구의 저변 확대와 복싱의 생활 체육화에 앞장서기 위해 복싱대회를 이종격투기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는 중계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9월 29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MBC ESPN 다이나믹 복싱대회> 제 1회 에는 "대학리그전"과 "프로 오픈 경기로 '김나경: 장상금' '채승석: 박찬희'의 대결과 메인경기로 "IFBA 수퍼페덥급세계 타이틀 매치" 챔피언 우지혜와 지니가르시아드(캐나다)와의 경기가 중계된다.
(끝)

출처 : MBCESPN
[2008-09-11일 16:17]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