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발행 교육잡지 'Mom대로 키워라' 특성화 중학교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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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의 '특목고'는 잘 알려진 반면, 중학교의 '특목중'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에서 발행하는 똑똑한 엄마를 위한 교육매거진「Mom대로 키워라」에서는 특성화중학교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학 과정까지 의무 교육인 현실에서 그동안 수월성(秀越性) 교육은 사실상 고등학교 교육에 집중되어 왔다. 중학교 입시가 없어진 지는 오래 전으로 중학교는 전국적으로 평준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평준화를 무색하게 만드는, 소위 '특목중'으로 불리는 학교들이 조용히 그 세를 넓혀 가고 있다.
특성화 중학교 어떻게 준비할까?
조금은 특별하고 면학 분위기가 좋은 중학교를 선택하고 싶다면, 특성화 중학교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이후부터 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모집 단위를 확인하라 이우학교, 용정중학교 등 대부분의 특성화 중학교가 전국 단위로 모집을 한다. 하지만 중앙기독중학교,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 부산국제중학교 등과 같이 지역 단위로 선발하는 학교도 있다.
1차는 서류, 2차는 면접 자기 소개서, 교사 추천서, 학부모 의견서, 학교생활기록부, 건강 진단서 등의 서류로 1단계 평가가 이뤄진다. 2차 면접은 1차 서류에 근거한 질문들로 이뤄진다. 1박 2일 이상의 캠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심층 면접을 치르는 학교도 있다. 지필 고사나 학업 능력을 묻는 면접은 치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서울의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는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1단계 서류 평가에 이어 2단계 추첨으로 선발한다. 교사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평소 학교생활을 성실히 수행하고 성적도 일정 수준 이상 취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력 외에 인성이나 사회성 등도 상당히 반영한다. 부모 소개서 혹은 면접까지 반영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학부모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
국제교육 특성화 중학교 국제특성화 중학교는 부산국제중학교와 청심국제중학교, 서울의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까지 네 곳이 있다. 이외에 울산, 인천 등 각지에서 국제중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부산국제중학교는 1998년에 개교하였고, 1999년도부터 특성화 중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국제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해외 귀국자 및 외국인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공립 학교이기 때문에 부산 거주자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청심국제중학교는 2005년에 설립 인가를 얻어 2006년에 경기도 가평에 문을 열었다. 사립 학교이며 전국 단위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기숙사 제도를 시행하며, 이타적 품성 교육, 창의적 지식 교육, 국제적 품성 교육을 지향한다.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는 지난 2009년에 개교를 하여 2012학년 입시에서 첫 진학 결과를 냈다. 특목고와 자사고 등 우수 학교에 75% 이상 진학시키는 기염을 토해 그야말로 '특별한 중학교'임을 전국에 알렸다.
아들을 위한 맞춤 공부 전략은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첫째는 정서적인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진정한 의미의 공부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 따라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줘야 한다. 그런 다음 본격적으로 아들에게 먹히는 공부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Mom대로 키워라」는 고급 교육정보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교육정보지로 재능교육에서 매월 1일에 발행하고 있다. 「Mom대로 키워라」는 대형 서점 및 재능교육의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재능교사)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정기구독 시 할인해택이 주어진다.
(끝)
출처 : JEI재능교육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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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4일 20: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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