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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흙냄새 솔솔, 마음에는 행복향기 가득'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나기 가족지원 프로그램 도예교실 실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도예-아로마램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빙강사의 지도로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 5팀씩 총 25팀이 참석하고 있다.

접수기간부터 높은 신청률을 보였던 도예 프로그램은 흙이라는 재료를 사용해 어린 학생들에게는 소근육의 발달, 정서적 안정감, 창의적인 감각을 유발시켜주어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학 도예 프로그램 주제는 '아로마램프만들기'로 흙을 길게 빚어 쌓는 코일링 기법을 사용하여 학생들과 가족들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기본틀이 만들어지면 자유자재로 모양을 꾸밀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 각자 개성에 맞는 아로마램프를 완성하였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한 이번 방학프로그램에서는 더운 날씨 가운데도 가족들의 따뜻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수련 강사는 "흙이라는 재료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점토의 유연한 특성이 사물의 형체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자유자재로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장애학생들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도예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14가지의 여름 방학프로그램을 오는 24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2012-08-09 14: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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