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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 동요제 개최

창녕에서 깡총깡총 뛰고, 훨훨 나는 동심의 세계 열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꿈나무들의 경진대회인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 동요제'를 개최한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창녕이 낳은 동요작곡가이자 현대음악의 선구자인 이일래 선생을 추모하고, 국민동요 '산토끼' 발상지를 재조명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요의 저변확대 및 보급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개 팀(독창 6개 팀, 중창 6개 팀)이 현장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네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경연 후 대상(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동요제는 창녕문화예술회관의 개관 기념식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뜻있는 공연행사로 최신 음향시설과 조명으로 품격 있는 동요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창작 동요제는 환경부와 경남도교육청,(재)넥센월석문화재단, 신세계 등에서 후원한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2012-11-13일 14: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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