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출범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전문가(5명) 참여, 민간 위촉위원 15명 위촉

대통령 직속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위원장 지건길)가 출범했다. 제4기 조성위원회 민간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건길 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이 새로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2012. 12. 8일부터 2014. 12. 7일까지 2년이다.

조성위원회는「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제29조에 따라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촉위원으로 구성되며, 제5기 조성위원회의 경우 당연직 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3명이고 민간 위촉위원은 15명으로 총 28명이다.

제5기 조성위원회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다양한 아시아적 가치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전문가(5명)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전통음악, 스토리텔링, 영상, 미술, 미디어, 문화교류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 삼양삼(캄보디아, 파냐사스트라대 교수), 탕 지엔 핑(중국, 중앙음악학원 교수), 하야시다 히데키(일본, 산토리예술재단 고문), 아크마탈리예브 아브딜다좐(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과학아카데미 어문학연구소장), 사라 가드너(호주, 국제예술위원회 및 문화기구연합 사무총장)

이번 조성위원회는 조성사업 기본방향·제도, 종합계획 수립,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1차 회의는 내년 초 개최될 예정이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2-12-06일 14:37]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