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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가족과 함께하는 '2014 청계산 살리기' 진행

"노사화합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연계한 이웃사랑 실천"
한국암웨이, 올해 5회째 임직원 청계산 등반 활동 개최
임직원 및 가족 350여명 참여,'1사1산(1社1山)' 환경 정화 활동 전개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사랑의 배 나눔' 행사 진행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2014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2014 청계산 살리기'는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온 한국암웨이의 기업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이 함께 청계산을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1사1산(1社1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임직원의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더 확대해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환경 정화 활동 후에는 정상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암웨이 비타민 음료 '퀜치'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암웨이가 추진 중인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배 나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사랑의 배 나눔'은 한 가족당 한 그루씩 분양된 배나무를 가을까지 직접 재배한 후, 10월에 수확한 배를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역 복지관에 전달하는 이색적인 자원봉사활동이다. 단순 후원이나 기부활동을 넘어 직접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의미를 반영했다.

청계산 등반에 앞서,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와 임직원 가족 대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배 전달을 약속하는 공식 행사를 통해 행사 취지를 공고히 했으며, 가족별로 분양된 배나무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의 이름을 부착하여 책임감을 부여했다.

이번 '2014 청계산 살리기' 행사에 참여한 한국암웨이 서은영 차장은 "나눔이라는 게 쉽지 않게 느껴졌는데 회사를 통해 가족과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청계산 정화 활동과 더불어 관심 있게 지켜보던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참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태중 팀장은 "우리 가족이 직접 키운 배를 복지관에 기증한다고 하니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맛있는 배를 선물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 "한국암웨이가 어린이 영양복지, 가족 재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히 생각한다"며, "이번에 전달해주시는 희망의 배는 전국 439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가족은 사회를 이루는 근간으로, 한국암웨이는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청계산 살리기'는 특히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의 배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해 임직원 단합, 가족 참여, 환경 정화, 이웃 사랑이라는 4가지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5년 연속 임직원이 함께 청계산을 등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노사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가족의 근간인 대한민국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지적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암웨이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14 청계산 살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끝)
출처 : 한국암웨이 보도자료
[2014-04-08일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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