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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평화의 파수꾼, UN승인 NGO최고단체" 세계평화여성연합 문난영 회장


소통과 화합을 지향하는 21세기를 이끄는 변화의 주역은 단연 여성이다.

가부장적인 사회구조 속에서 인고의 세월을 겪어내며 얻은 여성의 지혜와 감성은 21세기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 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기여를 독려하는 여성단체들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그 중 다양한 사업으로 주목받는 세계평화여성연합(www.wfwp.or.kr 회장 문난영)은 199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제1영역 자문기관으로 승인받은 후 매 4년 마다 실시한 재심사에서도 연속 승인을 받고있는 비정부민간기구(NGO)이다.

'여성의 모성애를 바탕으로 참된 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이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 창설되어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전 세계 160개국에 자원봉사자 1600명을 파견하여 기아와 문맹, 에이즈와 분쟁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탁아소와 초등학교, 기술센터 등을 세우고 경제적 자립과 문맹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해 '평화와 정의로운 사회는 건강한 가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모토 하에 참가정 교육과 여성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중동지역의 분쟁과 갈등, 그리고 상처를 어머니의 사랑으로 보듬어 화해와 평화의 중동으로 바꿔보자는 취지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중동평화여성지도자회의'는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북한을 포함하여 기아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가족을 돌보기 위한 '지구가족사랑1%운동'과 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통일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같은 열정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들이 넘어야 하는 사회적 제도의 벽은 여전히 높다"는 문난영 회장은 덧붙여"정부차원의 금전적 지원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관료주의와 권위의식 그리고 선입견과 편견을 벗고 좀더 따뜻하고 공정한 시선으로 격려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준비하는 '국제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11-09-30일 09: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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