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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포미술관, 제4기 초상화&보존수복 연구 발표전

- 6월 25일(월)부터 7월 4일(수) 까지 전시
-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

고흥 남포미술관에서는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해오고 있는「제4기 초상화&보존수복 연구 발표전」을 6월 25일(월)부터 7월 4일(수) 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관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한 결과물로써 2002년 출범한 우리민족 문화예술연구소 주관으로 학술세미나와 문화재 현장답사 등의 교육과정을 마친 제4기 교육생들이 결과를 보이는 자리로 주대희, 신윤진, 천명언, 나은숙씨 등 20여명이 정선의 “인왕제색도”, 신사임당의 “초충도”, 김두량의 “흑구도”, 송시열, 강세황 이재의 “초상화” 등 우리의 옛 그림을 모사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호남지역의 유수한 문화재가 무방비하게 방치되어온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문화예술연구소 전문예술가들은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재 보존수복에 최선의 노력과 일반인에게 문화재 보존의 참 의미와 홍보, 문화재 복원에 필요한 우수인재 발굴,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보존수복 교육을 통하여 전문인력 확보 및 지역문화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회이다.
[2007-06-21일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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