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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 경제계, IT·관광산업 협력 강화키로



한국과 대만 양국 민간경제계는 두 나라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T 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한 기구를 설치키로 하였다. 또한 중국진출에 대한 공동 대응, 한국, 대만, 일본, 중국 4개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IT 산업협력 분과위원회 설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대만의 국제경제합작협회(Chinese International Economic Cooperation Association, CIECA)와 공동으로「제3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LCD 등과 같이 양국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T분야에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IT분야 산업협력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동 분과위원회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는 전경련과 국제경제합작협회 양측 사무국이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내년 대만에서 개최될 제33차 합동회의에서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시장에서의 애로요인에 대해 한국과 대만 양국이 공동대처키로

중국은 한국과 대만 양국의 제1위의 교역대상국이자 해외투자국이며, 대만은 1970년대 말부터 중국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 온 만큼 중국투자와 관련한 노하우 공유, 중국시장에서 양국 기업들의 애로요인 등에 관한 정보교류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중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의 활성화

전경련의 이승철 전무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과 대만은 상호간에 4대 관광대상국이며, 두 나라 모두 중국과 일본으로의 해외여행객 규모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을 연계하고, 대만과 중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국과 대만 양국 민간경제계는 두 나라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T 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위한 기구를 설치키로 하였다. 또한 중국진출에 대한 공동 대응, 한국, 대만, 일본, 중국 4개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IT 산업협력 분과위원회 설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대만의 국제경제합작협회(Chinese International Economic Cooperation Association, CIECA)와 공동으로「제3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LCD 등과 같이 양국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T분야에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IT분야 산업협력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하였다.

동 분과위원회의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는 전경련과 국제경제합작협회 양측 사무국이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내년 대만에서 개최될 제33차 합동회의에서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시장에서의 애로요인에 대해 한국과 대만 양국이 공동대처키로

중국은 한국과 대만 양국의 제1위의 교역대상국이자 해외투자국이며, 대만은 1970년대 말부터 중국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 온 만큼 중국투자와 관련한 노하우 공유, 중국시장에서 양국 기업들의 애로요인 등에 관한 정보교류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과 일본, 대만과 중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의 활성화

전경련의 이승철 전무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과 대만은 상호간에 4대 관광대상국이며, 두 나라 모두 중국과 일본으로의 해외여행객 규모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을 연계하고, 대만과 중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진설명> 전경련은 13일 신라호텔에서 제프리 쿠 중화민국국제경제합작협회 회장, 황마오슝 중화민국공상협진회 회장, 황즈펑 대만경제부 국제무역국장을 비롯한 대만측 30여명과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박병원 우리금융지주 회장등 한국측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정지택(두산건설 부회장)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7-07-13일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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