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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해피,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 위해 커피교실 오픈

맛에서 향으로 느끼는 커피 시대 열려...고객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강화 위해 개설

◇ 미국 스페셜티 협회 인증 커피 감정사가 직접 전하는 커피 만들기 교실, 고객 사로잡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업체 커피해피(www.coffeehappy.co.kr)는 매장에서 직접 커피를 볶고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미국 스페셜티 협회에서 커피 감정사(Cupping Judge)로 인증받은 양철안 대표는 커피교실을 다양한 코스로 세분화해 고객들에게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각자 재료비만 준비하면 수업료는 무료이므로 인기가 높다.

참가 고객들이 만들고 싶어 하는 인기 커피는 드립과 라떼 등의 기초반을 이수하면 만들 수 있 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이다. 양철 안 대표가 직접 볶고 인증까지 받아 만들어내는 커피는 대부분 단일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수학한 단일 품종의 스페셜티 커피들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에서는 스페셜티 커피를 전 세계 생산량 의 7%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 갓 볶은 신선한 커피의 세계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달라진 것은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는 것이다. '이제 커피는 맛에서 향으로 즐기는 시대'를 표방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인 양철안 대표는 산지 커피의 다양성에 대해 강조한다.

농가는 대략 30만 가구인데 산지마다 생산되는 커피가 개성이 다르고 맛도 다양합니다. 이 산지 중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나고 개성이 확실해서 산지의 고유한 맛이 살아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인정받은 커피가 있습니다"

1982년도에 '스페셜티 커피'협회가 미국에서 창설됐다. 양 대표는 프리미엄급 커피를 마시던 고객들이 이제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다고 전했다.

커피해피의 커피교실은 4-5주 코스로 진행되며 1주일에 1회, 10시에서 12시까지 수업이 개설돼있고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재료비 별도).
지금까지 거쳐간 수강생은 1천500여명에 이른다. 문의는 tel) 031 703 6880

<사진설명> 커피해피의 커피교실
(끝)
출처 : 커피해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09-10-17일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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